유월절 날짜, 하나님께서 참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려고 기다리셨던 날!
성경에 기록된 유월절 날짜

유월절 날짜? 성경에 기록된 수 많은 날들 가운데 반드시 기억해서 지켜야할 중요한 날이 유월절이다. 유월절과 영혼의 구원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유월절 날짜? 그런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나? 그것을 기억한다고 해서 얼마나 큰 유익이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월절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약속을 이해하게 된다면 어떤 경우에라도 유월절을 지키고자 노력을 하게 될 것이다. 유월절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믿음의 결과는 결코 같을 수 없다. 마지막 성령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진리가 유월절이다. 과연 유월절은 어떤 신앙적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미리 그 날짜를 정하게 되는 이유는 그 날이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학교 입학을 앞에 둔 사람이나 결혼을 하게 될 사람에게 입학식이나 결혼식은 특별한 날이다. 그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설렌다. 이런 경험을 몇 번씩은 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도 간절히 기다리시는 날이 있음을 알고 있는가? 그 날이 바로 ‘성력 정월 14일 저녁(레 23:5)‘이다! 물론 성경에는 많은 날들에 대한 기록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간절히 원하고 원하신 날‘로 표현된 것은 새 언약 유월절뿐이다(눅 22:15). 예수님과 열 두 제자를 표현한 ‘최후의 만찬’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성경적 명칭이 바로 유월절이다. 인생들에게 멸시와 조롱을 받으시면서도 쉼없이 천국 복음을 전하셨던 예수님!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의 끝자락에서 행하신 것이 바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다. 유월절은 어떤 날일까? 유월절의 유래와 그 의미를 살펴보자.
구약의 유월절과 신약의 유월절
- 구약 성경 출애굽기 12장을 읽어보면 유월절이 이 땅에 처음으로 등장하게 된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다.
출 12:1~1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어린 양을 취하되 ~ 이 달 십사 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 그 고기를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400년이 넘도록 종살이를 하고 있었다. 고통과 괴로움의 기나긴 세월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간구하였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유월절을 처음으로 지키게 하셨다. 애굽땅에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처음 난 것을 다 멸하는 재앙이 임했다. 오직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백성들만 재앙 가운데서 보호를 받았다. 결국 기나긴 종노릇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출 12:37~42).
- 신약 성경 누가복음 22장을 읽어보면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다.
눅 22:14~20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이다. 그런데 양을 잡는 대신에 떡과 포도주로 유월절을 지키셨다. 그리고 그것은 ‘새 언약‘을 세우시는 것이라고 하셨다.
새 언약 유월절? 하나님께서 무엇을 약속하신 것일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이셨다. 온갖 멸시와 조롱을 감당하시며 천국복음을 전하셨던 예수님. 그 복음의 끝은 ‘새 언약 유월절’을 세우시는 것이었다. 십자가의 고난을 앞둔 그 순간 그토록 지키기를 원하셨던 새 언약의 유월절! 온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모습으로 오셔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유월절!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통해 무엇을 약속하셨던 것일까?
요 6:54~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새 언약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게 된다. 영생도 허락받게 되고 죄 사함의 은혜도 받게 된다. 이런 것들이 약속의 전부일까?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 이것보다 더 큰 축복이 있을까? 범죄한 존재가 되었을 때 더이상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게 되었다(사 59:2). 영원한 천국에서 이 땅으로 내치실 만큼 엄청난 죄를 범한 우리였다(벧후 2:4). 영생을 허락받고 그 죄를 용서받는다고 해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다면 그 행복이 영원할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되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고 분명코 약속하셨다. 이 약속은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 새 언약이다(사 55:11). 유월절 날짜! 과연 몰라도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아무날에나 지켜도 상관없는 유월절일까? 개인 사정으로 입학식을 미룰 수 있을까? 일이 바쁘다고 결혼식을 미루거나 연기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다! 유월절을 앞에 두고 그 어떤 핑계도 합당치 않다.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이 무엇일까?
그럼 같은 명칭이되 구약, 신약 각각의 유월절은 다만 지켜지는 방식이 다른 건가요?
세상 교회에서는 왜 그럼 떡과 포도주를 먹는 성만찬이라는 걸 왜 부활절 또는 아무 날에나 하는 거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모든 규례에는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간절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깃들어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성력의 날짜에 따라 시온에서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는 측량할 수 없는 하늘의 축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있는 떡과 포도주를 하나님께서 직접 정해주신 날에 먹어야만 영생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성경의 66권을 잘 살펴보면 이 모든 말씀은 우리의 구원을 위함이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알 수가 있다.
성경에 날짜가 분명히 가록되어 있고,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도 친히 지키신 유월절이라면
예수님을 올바르게 믿고 구원을 바란다면 정확한 날짜에 지켜야겠습니다.
영생과 죄사함의 약속이 주어지는 유월절. 정말 온 인류에게 알려져야 할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성경이 알려주는 유월절을 지켜야합니다.
그날은 성력 정월 14일 저녁이라고 알려주고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교회만이 유월절을 성경의 가르침대로 지키고있습니다
꼭 함께 유월절 지켜 구원 받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약시대 하나님은 아론에게 무시로 들어와서 죽임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하신 일이있죠.. ‘무시로’ 라는건 아무때나 라는 뜻입니다. 성전되신 하나님의 살과 피를 먹는 유월절은 성력 1월14일 저녁에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는 자기들이 임의로 정한 날에 성찬식을 행하고 있죠.. 그건 하나님의 성전에 무시로 드나드는 일이되는 겁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그렇게 행하다가 죽임을 당한것은 우리의 교훈입니다.